-
안철수 "전대 출마…임시휴강 끝내고 尹정부 A학점 받게 할 것" [단독 인터뷰]
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안 의원은 전당대회에 출마할 것이냐는 물음에 "그렇죠"라며 "지난 주 제 뿌리인 경
-
[사설] 소모적 대통령 발언 논쟁 이젠 중단하자
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해외순방 영상을 함께 보고 있다. 김경록 기자 ━ 퍼펙트 스
-
민주당, ‘박진 해임건의안’ 당론 채택…여당 “민심 역풍 불 것”
박진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·미국·캐나다 순방을 “졸속, 무능, 굴욕, 빈손, 막말로 점철된 외교 대참사”라며 박진 외교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소속
-
與 과방위 "MBC, 답변제출 거부 시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할 것"
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중 간사와 위원들이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발언을 최초 보도한 MBC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있
-
“유감 표명할 시기 지났다” 여권, 비속어 논란 강공 선회 왜
윤석열 대통령의 ‘비속어 발언’과 관련해 27일 국민의힘은 ‘MBC 편파·조작방송 TF’를 구성해 대응에 나섰고, 더불어민주당은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.
-
MBC "대통령비서실, '尹 비속어' 보도 경위 설명 요구…언론자유 위협"
MBC 자료사진. 뉴스1 MBC는 27일 대통령비서실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논란 보도의 경위를 묻는 공문을 받았다며 '언론자유를 위협하는 압박'이라고 반발했다. MBC는
-
5개월만에 열린 복지장관 청문회 "국민 눈높이 맞나" "위법없어" 공방
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
-
'尹 비속어 논란' 與 TF 만들었다…첫 일정은 MBC 항의 방문
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‘비속어 논란’의 단초가 된 MBC의 최초 보도를 편파·조작 방송으로 규정하고 진상규명 TF를 구성하기로 했다. 주호영 원내대표는 27일
-
민주,만장일치 당론으로 박진 해임건의안…與 “역풍 불 것”
더불어민주당은 27일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·미국·캐나다 순방을 “졸속, 무능, 굴욕, 빈손, 막말로 점철된 사상 최악의 순방 외교 대참사”로 규정하며 박진 외교부 장관에 대한 해
-
"유감표명 시기 지났다"…비속어 논란 尹참모의 강공 이유 셋
지난 25일 도어스테핑에서 비속어 논란에 유감 표명 없이 진상 조사를 요구하던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. 뉴스1 “이미 유감 표명을 할 시기는 지났다.” 윤석열 대통령이 소위 ‘
-
67개 안건 쌓였는데…'MBC 자막' 공방에 국회 운영위 파행
여야가 27일 국정감사 실시계획서 채택을 위한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'비속어 발언' 논란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였다. 국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
-
박홍근 "MBC와 결탁해 미리 터뜨려? 후안무치하고 역겹다"
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(오른쪽)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과정에
-
대통령실 "전문가 분석 결과, 尹발언 분명히 '바이든' 아니다"
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. 뉴스1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불거진 발언 논란에 대해 전문가 분석
-
하태경 "MBC는 팩트체크 불량, 대통령실은 'XX' 대응 부실"
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국회사진기자단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윤석열 대통령 사적 발언
-
"XX는 없었다"는 與행동대장...'식물초선' 거부한 박·배·유 명암
식물 초선에서 행동 대장으로의 변신인가.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초선들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. 사진 박수영 페이스북 캡처 특히 친윤
-
정부, 尹대통령 발언 논란 美 NSC에 설명…"美, 문제 없다고 해"
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다.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해
-
[최훈 칼럼] “화내지 마십시오, 늘 내일은 있습니다”
최훈 편집인 여야의 논쟁이야 어느 정도 정치의 생리다. 원래 의회(Parliament)는 마음대로 떠들라는(Parler) 데가 아닌가. 의회의 원조인 영국에서조차 칼 찬 기사들이
-
이준석, 尹 비속어 논란 겨냥 "민생 경보음 들리냐가 더 중요"
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4일 오후 대구 중구 김광석길 콘서트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. 뉴스1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
-
윤 대통령 “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”
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이른바 ‘비속어 논란’에 대해 “논란이라기보다는 이렇게 말씀드리겠다.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을 훼손한다는 건 국민을 굉장히 위험에 빠뜨리는 일”이라고
-
야당 “박진 해임건의안 발의하겠다”
더불어민주당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‘비속어 논란’과 관련해 외교라인 경질을 촉구했다.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수원 경기도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“이번 순방
-
尹대통령 바로 옆에 있었던 박진 "비속어 들은것 없어"
윤석열 대통령이 21일(현지시간)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. 뉴시스 박진 외교부 장관은 26일 해외
-
유승민 "도처에 폭탄...尹 경제위기 극복 위해 협력 앞장서야"
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.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거침없이 쓴소리를 내뱉어 온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“대통령이 나서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하자는 정치적
-
국힘 "바이든 지칭 단정한 MBC '자막 조작', 방심위 심의신청"
사진 MBC 캡처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 비속어 사용 논란을 최초 보도한 MBC에 대해 “자막 조작”이라고 연일 공세를 폈다. 26일에는 “대통령 발언 논란과
-
"MBC·野의 대국민 보이스피싱" vs "적반하장식 언론겁박"
(서울=뉴스1) 오대일 기자 =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가진 출근길 출근길 문답(도어스테핑)에서 영국?미국?캐나다 순방 소회를 밝히고 있다. 뉴스